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삼성 인수하기에 ARM 너무 비싸? ‘애플’도 영향 왜? [비즈360]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이달 만남을 공식화하면서 삼성전자의 ARM 인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손 회장은 1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국내에 입국했다. 이르면 다음주 초 이 부회장과 손 회장이 만나 인수합병(M&A)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이어나갈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 다만 업계에...
2022.10.02 08:01
대우조선해양 몸값 2조의 진실은[비즈360]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을 약 2조원에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가격의 적정성 논란이 뜨겁다. 과거 6조원에 이르던 매각가격이 너무 낮아졌다는 지적도 있으나, 현재 시가총액, 인수 후 자금수혈 등을 감안하면 한화 측에서도 통 큰 결단이란 분석에 무게가 실린다. 대우조선해양의 시가총액은 지난 9월 30일 종가 기준...
2022.10.01 09:01
[영상] 손으로 펼치니 화면이 쭉…“폴더블은 끝났다” [비즈360]
“제가 마술을 보여줄게요.”, “폴더블은 끝났어요.” 삼성디스플레이가 자사의 PC용 17인치 슬라이더블 디스플레이를 첫 공개했다.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산호세 맥에너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인텔 이노베이션' 행사에서 옆으로 당기면 화면 크기가 13...
2022.10.01 08:01
“중국에 의존하지 않아”…SK실트론 ‘자신감’ 이유 보니 [비즈360]
국내 대표 웨이퍼 제조기업인 SK실트론이 글로벌 메모리 시장 악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2조3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확대되는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웨이퍼 수요가 확대가 예상되는 데다, 중국과 관련된 대외 불확실성 리스크가 작아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이 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
2022.09.30 10:15
포스코 생산 중단에 현대제철 파업까지…조선용 후판값, 어디로? [비즈360]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생산 중단에 현대제철 노동조합의 파업까지 겹치면서 철강재 수급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현대제철 노조의 게릴라 파업에 따른 수급 불안이 후판 제품에 집중되면서 조선업계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29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 노조 4개 지회(당진·인천·포항·당진하...
2022.09.29 17:20
“지금이야 말로 삼성 주식 사야 할 때?” 전문가들이 점친 반도체 반등 시점 봤더니 [비즈360]
글로벌 경기위축·수요둔화 등으로 인한 혹독한 ‘반도체의 겨울’이 예상되는 가운데 반도체 업황 반등 시점을 놓고도 의견이 분분하다. 이르면 내년 2분기를 예상하는가 하면 내년 하반기에나 가능할 것이란 관측도 있다. 3년 뒤 반도체 사이클이 다시 호황을 맞을 것이란 전망으로 이를 대비하기 위한 시...
2022.09.29 13:31
최악 분위기에도 삼성 반도체 놀라운 실적? 1년 뒤 공언한 ‘깜짝 반전’ 가능할까 [비즈360]
급격한 경기둔화로 반도체 시장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가운데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칩 위탁생산)가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상승세를 달리던 파운드리에도 신중론이 제기되고 있지만,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3나노에 힘입어 3분기 매출 추가 상승도 관측되고 있다. 29일 글...
2022.09.29 13:01
아이오닉5 V2G 활용은 어디까지? 독일서 테스트 ‘눈길’ [비즈360]
현대자동차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가 유럽 지역에서 V2G(Vehicle-to-Grid) 상용화에 활용된다. 아이오닉 5를 에너지저장장치(ESS)로 이용해 전력 공급의 안정성을 높이는 방식이다. 국내에서도 관련 실증 연구가 진행 중이다. 독일 가상발전소(VPP) 기업 넥스트 크래프트워크는 최근 현대차, LG전자와 협력해 V2G 프로젝...
2022.09.28 16:19
요새 한화는 전광석‘한화’?…김동관 승계 다가올수록 속전속결 사업결정 [비즈360]
한화 그룹이 올 하반기 들어 사업·조직 개편, 고위급 인사, 국내외 투자 및 기업 인수 등 다수의 굵직한 의사결정들을 매우 빠른 속도로 내리고 있다. 각 사안에 대해 철저한 보안 속에 발표 후 단숨에 실행에 옮기는 모습이다. 이를 두고 한화 그룹이 김동관 부회장으로의 승계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는 것과 무관하지...
2022.09.28 10:47
300일 맞은 조주완號 ‘고객경험’ 특명…LG전자 혁신 가전 트렌드 개척 [비즈360]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한 지 27일자로 300일을 맞았다. 300일간 조 사장이 가장 앞세운 것은 Z세대부터 기성세대까지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고객 경험’이다. 상품 기획·출시·개선 전 단계에 걸쳐 촘촘한 고객 목소리에 기반해 신상품을 내놓는 등 LG전자가 조 사장 취임 ...
2022.09.28 09:5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5000만원 호가 올려도 계약금 쏘겠다 난리” 전화통 불나는 선도지구 [부동산360]
“몇달 전까지도 관망세로 돌아섰던 실수요자들이 계약금부터 넣겠다고 전화가 와요. 하루아침에 분위기가 싹 바뀌었습니다.”(분당 A공인중개사무소) 정부가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계획’을 발표하자 분당 , 일산 등 지구에 포함된 아파트 가격들이 들썩이고 있다. 재건축 기대감이 커지면서 구축 아파트들 위주로 아파트값이 상승하고, 매도자들은 매물을 다시 거두고 있는 것이다. 분당 한 공인중개사무소 대표는 “정비 선도지구 발표 전 한달 5개 하던 중개를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