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北 국경경비 군인이 유부녀를 좋아하는 이유
[헤럴드생생뉴스] 압록강과 두만강 국경 경비를 담당하는 군인들은 유부녀를 좋아한다.북한 군대배치는 강원도가 제일 많고 다음으로 황해남북도, 개성이다. 대체로 군대가 주둔한 지역은 도시와 멀리 떨어진 농촌이다. 하지만 국경초소는 압록강과 두만강을 따라 위치를 잡다보니 농촌보다 도시에 더 많이 위치해있다. 그런...
2014.06.20 08:28
北 노동미사일, 사거리 줄이면 南 전역 타격 가능
사거리 1300㎞로 주일 미군기지 등을 타격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북한의 노동미사일이 사거리를 줄일 경우 남한 전역에 대한 공격이 가능한 것으로 분석됐다.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19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지난 3월 동해상으로 발사한 2발의 노동미사일과 관련, “원래 노동미사일은 최대 사거리가 1300㎞인데...
2014.06.19 17:16
北, 문창극 후보자 맹비난…“동족대결론자, 인간쓰레기”
북한이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를 겨냥해 ‘동족대결론자’, ‘인간쓰레기’, ‘정신병자’ 등 원색적인 표현을 동원해 맹비난했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9일 ‘극악한 동족대결론자’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문 후보자가 과거 교회 강연과 방송에서 ‘북한 체제는 붕괴될 것’, ‘남북 사이의 대화와 협상은 필요없다’고...
2014.06.19 16:02
3사관학교 여생도 경쟁률 48대 1
육군이 올해 처음으로 모집하는 3사관학교 생도 모집에서 여생도가 20명 모집에 무려 961명이나 지원해 48.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군에서조차 여풍이 거세지고 있는 방증으로 풀이된다.육군이 19일 공개한 육군3사관학교 2015학년 입교 생도 모집 경쟁률은 400명 모집에 2700여명이 지원해 7.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
2014.06.19 11:40
中 “한국과 역사문제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싶다”
일본 아베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의 강제성을 인정한 고노 담화의 재검증 결과를 발표하려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역사 문제에 있어 한국과 공조하고 싶다는 의향을 강하게 피력했다. 류젠차오(劉建超)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는 지난 17일 한국 기자단을 만나 “한ㆍ중 양국은 일본 군국주의의 피해자로서 역사 문제와 군국주의...
2014.06.19 11:35
<헤럴드 포럼 - 오성환> 에너지 안보에 앞장설 동북아 오일 허브
동북아 지역은 세계 석유 소비량의 19%를 차지하고 있는 주요 석유 시장이다. 석유는 동북아 지역의 주요 에너지원으로 역내 국가들의 지속적인 경제 성장에 따라 석유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중국, 일본, 우리나라는 각각 세계 2위, 3위, 9위의 석유 소비국으로 안정적인 석유 공급 확보는 중요한 에너지 안보 이슈...
2014.06.19 11:25
中, “韓과 역사 문제 협력과 소통 원해”
일본 아베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의 강제성을 인정한 고노 담화의 재검증 결과를 발표하려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역사 문제에 있어 한국과 공조하고 싶다는 의향을 강하게 피력했다. 류젠차오(劉建超)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는 지난 17일 한국 기자단을 만나 “한ㆍ중 양국은 일본 군국주의의 피해자로서 역사 문제와 군국주의...
2014.06.19 11:00
국적상실 6·25참전 유공자, 처음으로 국립묘지 안장
국적을 상실한 국가유공자가 최초로 국립묘지에 안장되게 됐다. 국가보훈처는 전날 열린 안장대상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국적상실자 3명을 국립묘지 안장대상으로 승인했다고 19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국가를 위해 희생한 사람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원칙에 따라 대한민국 국적을 상실했더라도 심의를 통해 국립묘지...
2014.06.19 10:30
대니얼 러셀, “시진핑 방한은 예사롭지 않은 이정표”
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다음 달 초로 예정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에 대해 “예사롭지 않은 이정표”라며 “특히 북한문제와 관련해 (한·중 양국 사이에) 필요한 협력을 증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평가했다. 러셀 차관보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우드로윌슨센터에...
2014.06.19 10:29
다루스만 특별보고관 “북한 인권 주시할 콘택트 그룹 구성”
마루즈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18일(현지시간) 유엔 인권이사회가 열리지 않는 회기에도 계속 북한 인권상황을 주시할 수 있는 인권이사회 회원국으로 구성된 ‘북한 인권 콘택트 그룹‘(Human rights contact group)을 구성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 `북한인권...
2014.06.19 10:29
3021
3022
3023
3024
3025
3026
3027
3028
3029
30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