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인사개혁 강조했던 외교부, 뚜껑 열어보니...
지난해 인사 파동으로 홍역을 치뤘던 외교통상부의 새로운 인사 실험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27명의 대사와 15명의 영사 임명 및 드래프트제도를 통한 과장 보직 임명이 마무리됐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번 인사가 당초 외교부의 공언 만큼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인사인지에 대해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다.14일...
2011.01.14 09:53
행안부, 유동정원제로 인력운용 효과 봤다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부서별 기존 인력의 일정비율(5%)을 변동 가능한 자원으로 지정, 핵심 추진사업에 투입하는 ‘유동정원제’를 실시해 상당한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행안부 관계자는 “지난해 정부 부처 최초로 66명의 유동정원을 확보, 부내 신규 또는 주요사업에 투입함으로써 인력운영 효율을 극대화했다”며 “...
2011.01.14 09:22
오늘 한미 국방회담...대북정책 조율할 듯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이 14일 오후 한국을 방문해 김관진 국방장관과 한ㆍ미 국방장관 회담을 갖고 대북정책을 조율한다.이번 한ㆍ미 국방장관 회담은 게이츠 장관이 지난 9일부터 시작된 중국과 일본 방문 결과를 김 장관에게 설명하고 최근 북한의 동향을 상호 평가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국방부 관계자는 ...
2011.01.14 08:12
“北당국, 이산가족 상봉한 주민들 돈 모두 갈취했다”
13일 열린북한방송은 1월 10일 평안북도 소식통을 인용, 북한 당국이 18차 이산가족 상봉 이후 남한가족에게 받은 돈을 다시 모두 갈취 했다고 보도했다.1월 10일 평안북도 소식통은 “지난해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제18차 이산가족 상봉 당시 남한의 가족들을 만난 북한 주민들이 남한 가족으로부터 받은 현금을 모두...
2011.01.14 07:56
국방개혁 ‘삐걱’?..개혁과제 확정에 ‘진통’
군 가산점제 부활 및 주요직위에 대한 3군 균형 보임, 군 상부구조 개편 등 총 73개 과제로 구성된 국방개혁안 확정이 일부에서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우선순위 조정 등으로 지연되면서 진통을 겪고 있다.국방부는 당초 이번주에 이명박 대통령에게 개혁안을 보고한 이후 단기(2011~2012년), 중기(2013~2015년), 장...
2011.01.13 17:34
침수사고 ‘K-21 장갑차’ 다시 전력화
설계상의 문제로 잇달아 침수 사고를 일으켰던 육군의 차세대 전투장갑차인 K-21의 전력화가 올해 4월부터 재개된다.방위사업청 관계자는 13일 “국방부 감사관실이 K-21 침수 사고와 관련해 지적한 설계상 미비점을 모두 보완하고 4차례에 걸쳐 입증 시험을 실시했다”며 “다음달부터 부품 제작에 들어가 3월에 최종 확인...
2011.01.13 11:59
20년근속 상사...명예 원사 단다
국방부가 20년 이상 근속한 상사에게 원사로 명예 진급할 기회를 주기로 했다. 그간 군 안팎에서는 장교와 군무원에게만 명예진급제를 시행해 신분에 따른 형평성 결여라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국방부는 13일 부사관의 명예진급제 도입 등을 내용으로 하는 ‘군인사법 시행령개정안’을 입법키로 했다고 예고했다.개정안...
2011.01.13 10:47
일 외무 방한 하루 연기....15일 당일치기 일정조정
마에하라 세이지 일본 외무대신의 방한이 하루 연기됐다. 또 당초 1박2일로 예정됐던 일정도 15일 당일 방문으로 조정됐다.외교통상부는 13일 오전 일본 마에하라 외무대신이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에게 전화하고, 일본측의 여러 사정으로 인해 당초 예정했던 14일 방한 일정을 하루 연기하겠다고 양해를 구했다고 밝혔다....
2011.01.13 10:44
침수 K-21 장갑차 미비점 보완..4월부터 전력화 재개
설계상의 문제로 잇따라 침수사고를 일으켰던 육군의 차세대 전투장갑차인 K-21의 전력화가 올해 4월부터 재개된다.방위사업청 관계자는 13일 “국방부 감사관실이 K-21 침수사고와 관련해 지적한 설계상 비미점을 모두 보완하고 4차례에 걸쳐 입증시험을 실시했다”며 “내달부터 부품제작에 들어가 3월에 최종 확인시험을...
2011.01.13 07:28
北김정일 국방위원장 올 첫 공개활동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새로 건설된 남포유리병공장을 현지지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보도했다.김 위원장의 이번 현지지도는 올들어 첫 공개활동이며, 작년말 후계자 김정은과 함께 신년경축음악회를 관람한 이후 12일만이다.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의 새해 첫 현지지도 수행원 명단을 보도하면서 김정은은 언급하...
2011.01.12 19:05
3721
3722
3723
3724
3725
3726
3727
3728
3729
37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할아버지 집값에 놀랐다…우리 고향 대장 아파트는 어디?[부동산360]
올해 각 지역별 가장 비싼 아파트는 어디일까? 서울과 다르게 지방 아파트 가격은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일부 고급 주거들의 위상은 공고한 상황이다. 18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올해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지난 6월 220억원에 손바뀜 된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전용 273㎡(이하 전용)다. 용산구는 나인원한남, 한남더힐 등 대형평수가 많은 고급주거들이 밀집해 있으며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호재에 힘입어 올해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