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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피격 징계 불복...항고심 21~22일 개최
2011.02.17 13:43
천안함 피격사건으로 징계 처분을 받은 장성 5명과 영관장교 4명에 대한 항고심사위원회가 21~22일 열린다.
심사대상 장성은 중징계(정직) 처분을 받은 김동식 전 해군 2함대사령관(소장)과 박정화 전 해군 작전사령관(중장) 등이다.
김대우 기자/dew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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