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업계 최초로 ‘동반성장추진사무국’을 조직해 협력업체와의 상생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설을 맞아 현금지급결제규모를 확대하고 롯데리아 패밀리론 및 네트워크론을 마련, 협력업체들이 대출 심사 및 이자율에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롯데리아 조영진 대표이사는 “다양해진 고객의 니즈와 끊임없이 변화하는 트렌드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협력업체와의 ‘기술상생’이 필수 불가결하다”면서 “긴밀한 파트너십과 현장경영을 통해 상생을 마련, 세계적 수준의 제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황혜진 기자@hhj6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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