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안심먹을거리’ 식품안전 통합인증은 서울시가 식품생산, 유통, 소비 전 과정의 식품안전성을 인증해 시민고객의 안전식품 선택과 소비의 편의를 제공하는 제도다. 식품영약학 박사, 식품기술사 등 전문가 33명과 소비자 15명으로 구성된 심사원이 현장을 실사하고 식품안전협의체의 최종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놀부NBG 관계자는 “2009년 식품안전위해요소 중점관리(HACCP)인증을 획득한 ㈜놀부NBG는 안전한 음식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이번 식품안전 통합인증 획득을 계기로 수라온의 우수한 위생 관리 및 서비스 마인드를 전국 매장 등 전사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황혜진 기자@hhj6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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