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국제경영원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20일 서울 63시티에서 2011년도 총회를 개최하고 제29대 총동문회 회장에 (주)디아이에프씨 홍성진<사진> 회장을 추대했다.
신임 홍 회장(56기 수료)은 완벽한 품질관리로 케미칼부문의 선도적 기업으로 발전한 디아이에프씨를 경영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홍 회장은 “62개에 달하는 기별 동문회의 회장들과 정례적인 회장단 회의를 개최해 3500여명에 달하는 동문회원들을 아우를 수 있는 명실상부한 총동문회로서, 학습하는 경영인의 모임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IMI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국제경영원의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생들의 모임으로 1980년에 설립됐다. 수료생은 2010년말 현재 62기까지 3500여명에 달하며, 수료동문의 경영정보교류 및 경영전략수립과 친교를 위해 운영된다.
<김영상 기자@yscafe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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