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애슐리 심슨, 결혼 3년 만에 이혼
애슐리 심슨과 피터 웬츠가 이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AP통신은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전하며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혼 소식이 알려지자 대변인을 통해 “이혼을 결정하기까지 힘든 시간이었다”며 “이혼 후에도 부모로서 서로 존중하고 우정을 지켜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살인 아들 브롱스의 양육권은 심슨이 갖는다.

심슨과 그룹 폴 아웃 보이의 베이시스트 웬츠는 지난 2006년부터 사랑을 키워왔고 2008년 뉴저지에서 열린 ‘라이브 어스’ 공연에서 웬츠가 심슨에게 청혼을 하고 결혼에 이르며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팝스타로 주목받아왔다.

<윤정현 기자 @donttouchme01>
hit@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