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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일, 골프치면 큰코 다쳐요”...왜?
삼성이 이달 26일 사실상 ‘골프 자제령’을 내렸다.

왜 일까? 바로 26일이 천안함 1주년이기때문이다.

삼성그룹에 따르면, 삼성은 최근 그룹 차원에서 계열사들에 26일 임원 등에게 골프를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때문에 삼성 임원들은 줄줄이 골프 약속을 취소하고 있다.

천안함 1주년인 26일, 삼성은 별도의 천안함 추도 행사를 가질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임원들은 천안함 추도 행사에 동원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근 일본 대지진 및 쓰나미 등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공무원들도 골프 약속을 줄줄이 취소하는 분위기인 것으로 전해졌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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