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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강남권 분양 6년만에 최대치
개나리5차 재건축·위례신도시 등

11곳서 2548가구 일반분양 예정



올해 강남권에서 최근 6년 래 가장 많은 총 2548 가구의 아파트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특히 오는 5월로 예정된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5차 재건축과 6월 위례신도시 본청약 물량이 주목된다.

우선, 내달중 서초구 보금자리주택지구 내 첫 민간 아파트 분양이 예정돼 있다. 울트라건설은 서울서초지구 A1블록에 130~213㎡ 550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전용면적 101~165㎡로 청약예금 통장을 사용해야 한다.

롯데건설은 5월 서초구 서초동, 10월에는 방배동에 신규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서초동 1681번지 삼익2차아파트를 재건축해 265가구 중 113~186㎡ 25가구를 5월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10월에는 방배동에서 427의 1번지 일대 단독주택 재건축을 통해 683가구 중 82~251㎡ 중 372가구를 공급한다.

강남구 분양단지는 물량은 적지만 입지가 뛰어난 곳들이다. SK건설이 강남구 역삼동 716의 1번지 개나리5차를 재건축해 240가구 중 112~159㎡ 46가구를 5월 일반 분양할 계획이다. 


세곡지구에서는 SH공사가 146㎡ 132가구를 5월 중 분양할 계획이다.

LH의 위례신도시 본청약도 진행된다. 위례신도시는 2개 블록에서 총 2949가구가 건설되며, 사전예약(2350가구)에서 제외된 599가구와 부적격 및 사전예약 포기 물량 등을 합해 6월 본청약을 받게 된다.

강주남 기자/ 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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