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신왕(中新网)은 최근 이 100세 노인이 높이 3963.4m 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고 보도했다. 이 할아버지는 올해 자신의 생일을 맞아 스카이다이빙을 선보였는데, 스카이다이빙을 하기 위해 5년 전인 95세부터 철저히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할아버지의 주치의인 엘리는 “할아버지의 몸은 아주 잘 관리가 됐다”며 “보통사람 같으면 서 있기도 힘든 나이에 스카이다이빙을 했다는 것은 기네스 기록에 신청을 할 만한 것”이라고 말했다.
주치의는 이 할아버지를 지난 20년 간 봐왔는데, 조금도 아프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할아버지의 건강 비결은 꾸준한 운동에 있다고 밝혔다.
김민수 인턴기자/ minsooc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