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2’는 전작보다 더욱 대중적이고 화려한 그래픽으로 게임 유저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공개된 플레이 영상은 실제 플레이 장면을 캡쳐해 사실감을 더했으며, 캐릭터들의 화려한 개인기 퍼레이드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온라인 농구게임을 표방하는 ‘프리스타일2’는 이번 공개 테스트를 통해 한층 강화된 ‘매칭 시스템’과 초보 유저들을 위한 ‘연습리그 및 튜토리얼’을 선보일 예정이다.
JCE 측은 이번 2차 공개테스트의 참가 인원을 약 15만명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추첨을 통해 700명에게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장지웅 사업본부장은 “프리스타일2는 스포츠 게임은 어렵다는 편견을 깬 쉽고 재미있는 게임이며 온라인 스포츠 게임에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도 온라인 농구게임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내달 9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테스트는 매일 오후 4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신청만 하면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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