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제’는 2004년 도곡동 타워팰리스에 첫 선을 보인 이후 강남권을 중심으로 출점해 왔으며, 주중에는 직장인, 주말에는 관광객과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물색하다 청계광장을 강북권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삼게 됐다고 호텔신라는 설명했다.
215㎡, 84석 규모의 청계광장점은 직장인 고객을 겨냥해 케이크와 수플레, 마카롱 등 베이커리 상품를 강화했으며 4월 한 달간 목요일마다 퇴근시간대에 직장인 밴드 초청 공연을 열 계획이다.
청계광장점 오픈을 기념해 3일까지 음료 구매시 한잔 더(1+1) 증정행사를 진행하며 30일까지는 명함응모 이벤트를 열어 추첨을 통해 탑클라우드 뷔페이용권(2커플), 테디베어 3종 세트(2커플), 테디베어 열쇠고리(10명), 아티제 기프트카드 3만원권(5명)을 각각 증정한다.
류승권 보나비 대표이사는 “아테제가 유동인구가 많은 청계광장에 입성해 차별화된 상품과 프리미엄급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직장인 밴드공연 등 상권입지에 맞게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문화와 예술이 만나는 공간으로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혜진기자@hhj6386>
/hhj638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