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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맥도날드, “한국 축구인재 우리가 키워요”
한국맥도날드(대표 션 뉴튼)는 올해 서울, 부산 및 수원 총 3개 지역에서 각 지역 교육청과 FC서울, 부산아이파크 및 수원삼성블루윙즈 등의 프로축구 구단과 협력해 총 340여 개의 초등학교, 9만5000여 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학교방문 축구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는 2011년 한 해 동안 학교 체육 활성화 및 어린이 체력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서울 지역 250개, 부산 지역 70개 및 수원 지역 20개의 초등학교에서 학교방문 축구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2006년 어린이들에게 활기찬 생활과 균형 있는 식습관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을 출범하고, 각 지역 연고 구단과 함께 각 지역의 어린이들이 유소년 전문 코치진으로부터 쉽고 즐겁게 축구 기술 및 기본기를 배울 수 있는 축구교실을 운영해 왔다. 



특히 2010년에는 부산 지역 학교 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부산교육청(교육감: 임혜경)으로부터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명의의 표창패를 수여 받은 바 있다. 지난 2006년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 출범 이후 지난 5년간 누적 합계 약 14만 5000 여명의 어린이들에게 무료 축구교실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한국맥도날드의 ‘학교방문 축구교실’은 맥도날드가 운영하는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공식 웹사이트 또는 구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황혜진 기자@hhj6386>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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