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6일부터 HTML5 기반의 모바일 올레마켓 웹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폰 웹브라우저에서 올레마켓 웹 애플리케이션 주소인 ‘app.market.olleh.com’을 입력한 후 홈화면 바로가기를 설정하면 바탕화면에 올레마켓의 아이콘이 생성된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에서 올레마켓에 접속해 37만개가 넘는 다양한 음악과 영상 콘텐츠를 구입해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KT의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와의 연동해 ’나의 보관함’에 음악 콘텐츠를 저장해두면, 네트워크 연결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자유로운 콘텐츠 이용이 가능하다.
올레마켓의 N스크린 전용 영상물 약 1000여편과 YTN, CNN 등 올레TV의 실시간 방송 8개 채널도 스트리밍서비스로 이용이 가능하다. PC나 테블릿PC, TV에서도 이어볼 수 있는 N-스크린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KT는 웹 애플리케이션형 모바일 올레마켓 서비스의 출범을 기념하여 라이브실시간방송 스트리밍을 4월 말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최상현 기자@dim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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