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일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장 겸 무역협회장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국제회의(삼각위원회 연례회의)에서 폴 마틴 전 캐나다 총리, 로렌스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 겸 하바드대 총장 등과 ‘G20과 글로벌 거버넌스’에 관한 연설을 위해 방미한다. 삼각위원회는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 조지프 나이 하버드대 교수,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IMF 총재, 로버트 졸릭 세계은행 총재 등 전ㆍ현직 국가원수급 인사와 세계적인 석학 및 국제기구 수장들이 다수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