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추억의 사진 공모전 ‘우.행.시(우리들의 행복한 시간)@T.um’ 접수를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누구나 SK텔레콤과 함께하며 느꼈던 행복과 특별한 추억을 담은 사진으로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응모작 중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총 14작품을 선정해 5월 한달 간 을지로 본사에 위치한 ICT 체험관 ‘T.um(티움)’과 1층 로비에서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특히 ‘우.행.시@T.um’ 공모전은 일반 사진 공모전과 다르게 카메라로 찍은 사진 외에도 휴대전화나 태블릿 PC 등으로 찍은 사진도 제출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또, ‘아트센터 나비’와의 협력을 통해 수상작들을 미디어 아트로 재탄생 시키는 이벤트도 시행할 계획이다. 현대적 미디어 아트 작품으로 재구성된 사진들은 SK텔레콤 본사 사옥 내/외부에 설치된 멀티미디어 스크린 ‘COMO’를 통해 전시된다.
김대연 기자/sonamu@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