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열 전자산업부문 글로벌 리더는 글로벌비즈니스서비스(GBS) 대표로 임명됐다. 이성열 대표는 최근 3 년간 한국 IBM에서 컨설팅 및 비지니스 서비스의 전자산업부문 사업을 총괄했으며,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도 고객들의 비즈니스 혁신을 성공적으로 지원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한국IBM GBS 대표를 역임했다.
금융산업본부(FSS: Financial Services Sector) 리더로 일해온 강석영 전무는 타이거팀(Tiger Team)의 총괄 리더로 임명됐다. 타이거팀은 IBM의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가치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제공함으로써 여러 영업 제품·서비스 및 영업 조직을 통합하는 대형 프로젝트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좌측부터 이성렬 GBS 대표, 강석영 타이거팀 총괄리더, 김태윤 금융산업본부 리더 |
금융산업본부 리더에는 김태윤 현 은행 부문 담당 상무가 승진 발령됐다. 김태윤 전무는 금융 산업에서의 전문성과 오랜 경험 등으로 한국IBM의 금융산업부문이 성장하는데 큰 기여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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