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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태학습 이색 숲속학교 운영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새봄을 맞아 숲속을 거닐며 다양한 생태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이색 숲속학교를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둘째ㆍ넷째 주 토ㆍ일요일 연다.

강동구가 마련한 숲속학교는 다름 아닌 ‘숲 이야기가 있는 그린웨이 걷기 프로그램’이다.

‘숲 이야기가 있는 그린웨이 걷기 프로그램’은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일자산ㆍ명일근린공원ㆍ둔촌습지ㆍ고덕산 등 강동 그린웨이코스를 걸으며 산림욕도 즐기고 숲해설가의 구수한 입담을 곁들인 설명으로 강동의 자연을 관찰하고 역사ㆍ문화까지 체험할 수 있는 생태체험프로그램이다.

이진용 기자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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