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측은 “이번 미주 노선 증편에 맞춰 신개념 비즈니스 클래스 ‘오즈 쿼드라 스마티움’을 장착한 B777 항공기를 1대를 추가 투입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아시아나는 다음달 25일부터 인천~시카고 노선 운항시간을 오전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인천~시카고 노선 인천 출발편(OZ236)은 매주 월ㆍ수ㆍ금ㆍ일 오전 11시에 출발해 시카고에 오전 9시40분(현지시간)에 도착하며 시카고 출발편(OZ235)은 낮 12시에 출발해 다음날 오후 4시에 인천에 도착한다.
<이충희 기자 @hamlet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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