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데이는 신입사원들의 입사를 축하하고, 가족들에게 신뢰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 서울 장충동 그랜드엠버서더호텔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신입사원 가족 160명 외에 홍준기 사장을 비롯한 각 본부장들이 참석, 신입사원 및 가족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한다.
가족들은 신입사원 담당업무를 각 본부장으로부터 보고받고, R&D센터와 본사를 견학해 웅진코웨이의 사업현황과 생산제품 등에 대한 이해를 넓힌다. 또한 신입사원들이 한 달간 준비한 공연을 보며 가족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홍준기 사장은 “200대 1의 경쟁률을 통과한 인재들을 믿고 맡겨준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55명의 재원들이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서울 순화동 웅진코웨이 본사 강당에서 신입사원들이 ‘코웨이데이’에 선보일 소녀시대의 춤과 노래를 연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