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 대상에는 ‘치킨마루 제일 좋아’를 출품한 김정훈씨가 차지했다. 김정훈씨는 “아이들이 좋아하고, 부모님이 추천하는 치킨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치킨마루의 이미지를 담아 깨끗함, 순수함, 안전함을 강조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금상에는 ‘언제나 난 치킨마루’로 송영수씨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요즘 화두가 되는 세시봉의 옛날 팝송의 곡을 기본 반주로 정하면서 친근감을 더하고 무엇보다 따라 부르기 좋고 귀에 익숙한 멜로디 라인으로 구성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은상에는 고태영씨의 ‘배고프면 부른다, 치킨마루’로 재밌는 가사와 아카펠라 형식으로 색다르게 편곡한 곳으로써 보컬뿐 아니라 편곡구성의 전부를 사람의 목소리로만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완성도가 아주 높은 작품으로 네티즌의 인기를 끌었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 금상, 은상 1인(팀)에는 각각 2백만원, 백만원,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으며, 동상 30인(팀)에게는 20만원과 상장을 수여되었다. 당초 동상에는 별도의 상금지급 계획이 없었으나, 출품작품의 높은 수준과 참여 열기로 회사에서 2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이번 ‘슈퍼스타 C 공모전’과 함께 진행된 대경품 이벤트에는 46인지 3D 스마트 TV, 컴퓨터, 노트북 등 푸짐한 경품이 걸렸는데 배지연, 정성희, 정준영, 김재헌, 변예진, 전윤숙씨가 각각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다.
다인에프씨 이현우 대표는 “ 예상외의 폭발적인 참여에 무한한 행복을 느끼며 슈퍼스타C에 출품하여 주신 많은 분들게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다인에프씨도 존재한다. 치킨마루, GFC는 고객의 건강과 행복의 일환으로 요즘처럼 예민한 시기에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치킨마루는 TV, 라디오 광고와 각종 프로그램을 협찬하고 있으며, 최근 서울시의회 중앙홀에서 열린 ‘유니세프 아동돕기 전시회’에도 협찬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