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폐쇄 6일째를 맞은 유성기업에 대해 공권력이 투입됐다.
경찰청 관계자는 “24일 오후 3시 59분께 직장 폐쇄중인 유성기업에 공권력이 투입됐다”고 밝혔다.
충남지방경찰청은 이날 공권력 투입을 위해 유성기업 아산공장 인근에 30개 중대, 3000여명의 경력 및 물대포, 경찰헬기등을 배치했다.
현재 유성기업에는 경찰 기동대가 진입중이며 노조측에선 정문에 바리게이트를 치고 이에 대치하고 있다.
<김재현 기자 @madpen100> madpe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