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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시스 목훈재단,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원 후원
퍼시스 목훈재단 손동창 이사장<왼쪽>은 25일 서울대어린이병원을 찾아 노정일 원장<가운데>에게 저소득층 환아의 개안수술 및 인공와우수술을 위해 4년간 2억원을 지원하는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손 이사장은 “가정환경이 어려운 어린이 환자에게 세상의 밝은 빛을 보여주고, 희망의 소리를 들려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자선사업 및 장학사업, 학술지원사업 등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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