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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구청장, 창동민자역사 문제 해결 나선다
지역 발전을 위한 도봉구 역점사업인 창동 민자역사 공사 중단이 장기화됨에 따라 도봉구청장이 나선다.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창동 민자역사 공사 중단으로 주민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어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의겸도 수렴하기 위해 구청장이 직접 주재하는 목요데이트를 다음달 2일 개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목요데이트는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직접 주재하는 가운데 2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도봉구민회관 3층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목요데이트 행사에는 창동 민자역사 문제에 관심있는 주민, 시행사나 시공사 관계자 등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김수한 기자 @soohank2>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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