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과 노래가 있는 감동의 드라마로 가족 간의 정과 사랑을 돌아보게 하는 이 작품에는 전원주, 이대로, 김혜영, 이성용 등 배우 29명과 7인조 라이브 악단이 출연한다.
한국악극보존회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가족 공연으로 기획해 중장년층과 젊은 세대 누구에게나 흥미와 감동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무료 공연으로 6월 1일부터 구민을 대상으로 성북구청 문화체육과(02-920-3412)에서 선착순 전화 예약을 받는다.
공연시간은 약 110분으로 1회 관람 가능인원은 1300명이다.
좌석은 예약자들에 한해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선착순으로 배정된다.
<박수진 기자@ssujin84> sjp10@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