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7일 스마트폰 주식매매 서비스 ‘해피 플러스 엠(happy+M)’을 내놨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에서도 PC HTS 수준의 시스템 안정성과 속도를 꾀했다. 특히 차트와 매매기능이 강화됐다. 계좌 없이 스마트폰 회원 가입만으로 실시간 종목시세를 열람할 수 있다.
happy+M은 모든 운영체제에서 이용 가능하다. 주식, 선물, 옵션, ELW와 이체, 대체, 청약 등 뿐 아니라 뱅킹서비스, 리서치 추천종목, 데일리 투자전략과 ELS청약, 금융상품 정보, 공모주청약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동부증권 관계자는 “happy+M(new)은 기존 증권어플과 차별화된 기능으로 언제 어느 화면에서나 화면전환 없이 주문 가능한 퀵주문이 가능하다”며 “동시에 여러 메뉴를 띄울 수 있는 멀티윈도우 지원, 다양한 주식 예약주문 서비스, 제휴서비스를 통한 종목VOD와 종목분석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규 출시를 기념해 7일 신규고객 주식수수료 무료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지숙 기자 @hemhaw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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