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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투자증권, 프랑스 헤지펀드 투자업체와 MOU 체결
우리투자증권(황성호 대표ㆍ왼쪽)은 최근 프랑스 헤지펀드 투자업체인 뉴 알파(New Alpha)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뉴 알파는 프랑스 자산운용사 OFI의 자회사로 총 70조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유럽 등에서 총 7000억원 규모로 4개 펀드를 조성해 설립 2년 미만의 헤지 펀드에 주로 투자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앞으로 뉴알파와 함께 펀드를 조성, 신생 아시아 헤지펀드에 투자한다. 한국과 아시아 투자자에게 투자한 헤지펀드를 적극 소개할 계획이다.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은 “올해 도입될 한국형 헤지펀드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화 기자 @kimyo78>

bett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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