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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前强後弱...오전 강했던 증시 오후 들어 맥없이 추락
오전 상승하던 모습을 보이던 국내 주식 시장이 오후 들어 맥을 못추다 결국 하락반전했다.

코스피 지수는 1800포인트를 내주며 1796포인트에서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490.50포인트, 4.53% 오른 상태에서 거래됐지만, 오후들어 추세가 약해지며 475포인트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다.

기관 투자자들의 매도세와 함께 연일 매도행진을 하고 있는 외국인 투자자들까지 합세했다.

개인 투자자들만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70만원대에서 머물러 있다. 대한통운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 제한폭 수준은 14% 대 상승한 가격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4만 45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던 서울반도체는 3만원대 턱걸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허연회 기자 @dreamafarmer>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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