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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창수 “中企와 동반성장 더 강화”
해외출장 중 급거귀국


이명박 대통령이 ‘공생발전’을 국정운영의 화두로 제시한 가운데 17일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 공청회가 국회에서 열렸다.

이날 공청회에는 지난 6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공청회’에 불참했던 경제단체장들이 모두 참석했다. 특히 해외 출장을 이유로 전날 불참의사를 밝혔던 허창수 전경련 회장도 이날 급거 귀국했다.

김영환(민주당) 국회 지식경제위원장은 “기업 간, 계층 간 양극화 심화 및 빈부격차에 따른 사회적 위기 극복 방안의 하나로 기업, 특히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며 “대기업이 성장의 과실만 따먹고 나누려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허 회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납품단가, 공동 기술개발 및 인재양성, 해외 동반 진출 등 중소기업의 목소리에 좀 더 귀를 기울여 중소기업들의 자생력과 경쟁력이 강화되는 방향으로 동반성장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희범 경총 회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문제를 어느 한 쪽에서만 보거나 어느 한 부분이 지나치게 과대 포장돼 반(反)기업정서로 이어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조동석 기자/dsch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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