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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투표하러 왔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부인 송현옥 교수가 24일 오전 6시 45분께 서울 종로구 혜화동 제2투표소인 혜화동 자치회관에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오시장은 투표를 마치고 “오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날로 참으로 크게 기대감을 가지고 기다리는 날”이라고 말했다.

박현구 기자/phk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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