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굳지 않는 떡’ 제조기술을 실용화해 창출한 이익 일부를 농촌에 환원하는 행복한 농촌만들기 캠페인을 펼치게 된다. ‘굳지 않는 떡’ 기술은 지난해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것으로 현재 약 90여 업체에서 기술 이전을 받았다. 사진은 최근 농진청에서 개최한 ‘굳지 않는 떡 데코 만들기’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떡을 이용하여 ‘클레이 아트’ 체험을 하고 있다.
<이진용 기자 @wjstj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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