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김 한)은 추석명절을 전후해 전북은행간 송금수수료 면제, 대여금고 무료 이용서비스 등 ‘추석맞이 고객편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다음달 1일부터 16일까지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전북은행간 송금수수료를 면제해 주고, 2000여개 대여금고 시설을 전면 개방해 무료로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전북은행은 이와함께 전북도내 시ㆍ군별 주요 고속도로 톨게이트와 터미널 및 열차역 주변에 귀성 환영 플래카드를 설치,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신창훈 기자 @1chun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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