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황 사장은 “우리 스마트 인베스터는 요즘 같은 극심한 변동성 장세에 적합한 상품”이라며 “앞으로 기존의 적립식 펀드를 대체하는 차세대 투자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는 ETF에 투자하는 이 서비스는 지수 상승기보다 하락 시 주식 매수 비율을 높이는 분할 매수 전략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우리투자증권의 특허 상품이다. ‘적립형’과 ‘자산관리형’ 두 가지로 투자자가 선택이 가능하다. 다음달 말까지 신규 가입 고객에게 DSLR카메라 등을 제공하는 경품 행사도 열린다.
김영화 기자/betty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