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클럽이란, 분기 실적이 환산보험료 기준으로 500만원 이상이며 2~13회차 통산유지율이 90%이상, 2~6회차 유지율이 95% 이상인 최우수 설계사들의 모임을 말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역삼지점의 박미원 파이낸셜 플래너(FP)가 실적 최우수자로 선정됐다. 박 FP는 분기에 2300만원이라는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VIP회원 3명을 포함해 골드회원 7명, 실버회원 8명, 브론즈회원 31명의 FP 부문 총 49명, 세일즈 매니저(SM)부문 2명, 지점장 부문 2명, HTMR 부문 1명으로 총 5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HTMR부문은 해당 분기 내 예약콜 건수가 높은 사람을 말한다. 54명의 수상자들에게는 총 2200만원이라는 역대 최고 수준의 포상금도 주어졌다.
하상기 하나HSBC생명 사장은 “열심히 고객을 위해 땀 흘린 VIP클럽 멤버들의 열정으로 대면채널의 영업력을 확충하는 데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면서 “초우량 종합생보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김양규기자 @kyk7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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