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혜 교수가 들려주는 오페라 명작 ‘코지판투테(Così pan tute)’의 명쾌한 해설과 함께 서울대 오페라팀(메르카바 싱어즈)의 대표 아리아 곡들을 들을 수 있는 ‘오페라 코지판투테’ 갈라콘서트로 선보인다.
박 교수는 뉴욕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단원으로 활약한 이후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기념공연에서 파바로티, 도밍고, 카레라스와 합동공연, 2004년 호세 카레라스와 듀오 콘서트, 2005년 ‘한일 우정의 해’ 동경 대막 공연 등 세계 거장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코지판투테(Così pan tute)’는 모짜르트 3대 오페라의 하나로, 오페라를 많이 접하지 않은 일반인에게 추천할 수 있는 명작이다.
참가는 신영증권 고객 여부와 관계없이 해당 강의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다. 다만 좌석의 제한으로 인해 회사 홈페이지(www.shinyoung.com’에서 5일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안상미 기자 @hugahn>hu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