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투자증권은 6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별관 9층에 있던 서울본부를 인근 신송센터빌딩 16층으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서울본부 이전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종합증권업 영위를 위한 조직 및 인력 확대에 따른 확장이전이라고 설명했다. BS투자증권은 최근 리서치조직을 확대하고 홀세일 사업부를 신설하는 등 기관영업시장에서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신규로 IB영업을 개시해 종합증권사로 발돋움 한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BS투자증권 서울본부(02-3215-1500)로 문의하면 된다.
신수정 기자/ss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