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산지점은 중국진출 중소기업 지원뿐만 아니라, 중국 개인을 대상으로 소매영업을 동시에 하게 된다.
이에 따라 기업은행은 중국 동북쪽 랴오닝성 선양지점에서부터 톈진, 옌타이, 칭다오, 쑤저우, 선전에 이르는 동아시아 IBK금융벨트 구축에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
최남식(사진 왼쪽) 쿤산지행장, 김규태(왼쪽 세번째) 기업은행 수석부행장, 김대현(왼쪽 네번째) 상하이 총영사관 재경관, 오충환(왼쪽 여섯번째) 기업은행 중국법인장 등이 이날 개소식에 참석했다.
<하남현 기자 @airi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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