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기수 소개행사
○…서울경마공원은 올해 데뷔하는 서승운(4조ㆍ21세), 이혁(23조ㆍ24세), 이아나(30조ㆍ22세) 기수에 대한 고객 소개행사를 지난 3일 4경주 종료 후 관람대 앞 시상대에서 시행했다. 서울경마본부장을 비롯한 KRA및 유관단체 대표들이 참석하고 꽃다발 증정식과 기념 촬영이 진행됐다. 서승운 기수는 4조 마방 소속이 됐으며 이아나(경마축산고) 기수는 30조 소속, 이혁 기수는 23조와 기승 계약을 체결했다. 서울경마공원의 새로운 활력이 될 이들은 이미 복색등록을 마치고 이달부터 과천주로를 달리게 된다.
9월 경마전문가 강좌
○…한국마사회는 9월 경마 전문가 강좌를 매주 일요일 럭키빌 1층 북단 미디어센터(키즈프라자 내)에서 실시한다. 4일 첫 번째 강좌에서 최근 ‘습관성 도박 자가진단’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 한국마사회 유캔센터 이영찬 상담사가 ‘습관성 도박의 예방과 이해’를 주제로 경마팬들을 찾았으며, 18일에는 박윤규 조교사의 ‘경주전개와 작전’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25일에는 이용우 KRA 전 경마교육원장이 ‘경주분석 시 필요한 요건’ 강의를 펼친다. 강의 시간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20분부터 50분 간이다.
전직원 고객만족 실천운동
○…KRA부산경남경마공원은 조정기 본부장 및 부산경남마주협회 강용익 회장 외 회원 25명이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기타큐수 시에 있는 고쿠라 경마장을 방문했다. 방문 목적은 지난달 27일 고쿠라 경마장에서 자매결연 기념 경주가 시행됐기 때문. 부경공원은 고쿠라 경마장과 지난 2009년 5월 관광객 교류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 조인식을 맺은 이후 매년 양국 간의 기념 경주를 개최하고 있는데, 부산경남마주협회는 올해 처음으로 초청을 받았다. 부경공원은 자매결연 이후 관람대에 고쿠라 경마장 홍보 패널을 설치하고 1층 안내 데스크에서 무료 초청장을 배부하고 있다. 이 초청장을 갖고 고쿠라 경마장에 가면 무료로 입장하고 특별 관람실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