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골프마니아> 진동 제어…부드러운 타구감 일품
석교상사 ‘파이즈 포지드 아이언’
브리지스톤의 투어스테이즈를 수입판매하는 ㈜석교상사가 9월 출시한 PHYZ(파이즈) 포지드 아이언이 호평을 받고 있다.

브리지스톤의 새 브랜드 파이즈는 4월에 국내에 론칭된 이래로 골퍼들에게 인기를 모았으며, 편안한 느낌과 안정감 있는 비거리를 추구하고 있으며, 지난 3월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일본 골프시장 내에서도 두 달간 매장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파이즈 포지드 아이언은 유독 단조 아이언을 선호하는 국내 골퍼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예상된다.

쉽고 편안한 콘셉트로 많은 아마추어 골퍼에게 골프오감을 충족시켜주는 HUMAN HARMONIZED DESIGN(휴먼 하모나이즈드 디자인)을 탑재해 파워스윙을 하지 않고도 편안한 리듬으로 칠 수 있다.

이 아이언은 안정감을 주면서도, 날렵한 이미지를 구현한 세미 라지의 헤드이며, 연철 단조 복합구조의 포켓 캐비티로 부드럽게 볼을 띄울 수 있다. 제어효과가 있는 신개발 ‘하모닉 포지드 페이스’에 의해 타구감이 부드럽다.

그립외장엔 잡았을 때 부드럽게 느껴질 수 있도록 소프트 터보 러버를 채용했으며, 그립 내부에는 스테빌레이저 리브를 내장해 임팩트 시 그립력을 높여주고 빗맞았을 때도 흔들림을 잡아준다.

PHYZ 아이언 전용으로 설계된 카본 샤프트 ‘PZ-601I’과 함께 경량스틸 샤프트인 NS PRO 800GH 웨이트 플로도 나왔다.

‘하모닉 포지드 페이스’와 솔 하부에 텅스텐 웨이트를 삽입, 포켓 캐비티 구조 특유의 진동을 제어해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하모닉 포지드 페이스’는 연철보다 비중이 가볍고 연철 페이스에 비해 9g 정도 가벼워졌기 때문에 남는 잉여중량을 최적으로 배분. 저중심화를 가능하게 설계해 관용성이 뛰어나다. 스틸 190만원, 그라파이트 210만원.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