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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마니아> 7축 샤프트 장착…‘장타본색’
뱅골프 ‘롱 디스턴스 470 드라이버’
뱅골프에서 2011년 신제품으로 내세운 ‘롱 디스턴스(Long Distance) 470 드라이버’는 장타를 꿈꾸는 이들의 희망이다.

프로골퍼들이 실제 골프장에서 실시한 샘플 테스트에서 평균적으로 비거리가 18~25야드가량 더 증대되고 런이 15~20야드가량 더 발생했다고 한다.

비거리 증가 효과는 신소재와 설계 방식에서 나온다. 롱 디스턴스 470 드라이버는 신소재인 ‘나노 TVC+’를 사용했고, 반발력 증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N.E.T 설계기술을 적용했다. 헤드 부피는 통상 드라이버보다 10㏄가량 늘어난 470㏄로, 스위트 스폿이 넓어져 초보자도 정확하게 때릴 수 있다. 또 힘이 부족한 골퍼들을 위해 265g의 초경량 클럽을 선택할 수 있는 등 33가지 다양한 무게의 스펙이 구비돼 있다.

후지쿠라와 공동으로 개발한 7축 샤프트를 장착해 비거리와 방향성도 보완했다. 7축 샤프트는 원단을 7겹으로 겹쳐 만든 것으로, 기존의 5축 샤프트에 비해 탄성력이 좋으면서도 가벼운 게 특징. 샤프트도 24가지 강도를 고를 수 있어 맞춤형 클럽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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