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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N ‘바른 우리말 쓰기’에 앞장
NHN은 4일 문화체육관광부·한국아나운서연합회와 ‘바른 우리말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협약식에는 최광식 문화부 장관과 김상헌 NHN㈜ 대표, 손범규 한국아나운서연합회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바른 우리말 사용 확산을 위한 것으로, 앞으로 세 기관은 ▶쉬운말 쓰기 운동 전개 ▶품격 있는 우리말 사용 환경 조성 ▶정확한 발음 파일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최광식 문화부 장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바른 우리말 쓰기 운동이 확산되고, 우리말이 쉽고, 품격 있는 언어로 자리잡기를 기대하며, 아울러 지속적인 우리말 사랑 운동으로 국민 모두에게 우리말 사랑 의식이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NHN 김상헌 대표는 젊은 세대에게 올바른 한글 문화를 전파하고 네이버재팬 등 해외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글 홍보를 함으로써 한국 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홍석희 기자 @zizek88>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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