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와 CJ는 11일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이 개최되는 여주 해슬리 나인브릿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초청선수 등에 대해 밝혔다.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은 총 상금 75만달러를 걸고 오는 20일부터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아시안투어와 KGT(한국프로골프투어) 공인대회로 치러진다. 출전선수는 총 120명.
이 대회를 통해 조성되는 예상 수익금 2억원은 소외아동 교육지원 프로그램인 CJ 도너스캠프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에는 재미교포 앤서니 김과, 차세대 스타 노승열이 초청출전한다.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