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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제의 분양단지> 광안리 바다 한눈에…초특급 조망권
쌍용건설 ‘광안동 쌍용예가 디오션’
쌍용건설 (사장 김병호)은 이달 말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160-1번지 일대에서 ‘광안동 쌍용 예가 디오션(The Ocean)’<조감도> 총 928가구를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이 전체의 약 90%를 차지함에도 수영구에서 가장 높은 43층으로 지어질 이 아파트는 광안리 해수욕장은 물론 남동쪽 광안대교와 오륙도, 서쪽의 황령산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특급 파노라마 조망권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층 아파트에 걸맞도록 진도 6.5~7을 견딜 수 있는 내진 설계와 화재 등 유사시를 대비한 동별 피난 안전층도 설치된다.

부산 지하철 2호선 광안역이 인접(120m)하고 남해안 고속도로, 경부 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에 들어서며, 광안초교, 한바다중학교 등도 인접해 있다. 


부산 최고 상권인 센텀시티의 롯데ㆍ신세계 백화점, 홈플러스는 물론 BEXCO와 부산시립미술관 등 문화시설도 가까이 있다.

분양가는 인근 바다 조망을 갖춘 아파트보다 3.3㎡ 당 약 200만원 저렴한 950만~1000만 원 선이다. 080-037-0777

<강주남 기자 @nk3507> 
/ 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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