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6일 오후 7시 현재 전체 유권자 837만 4067명 중 359만 4017명이 투표에 참여해 42.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전국투표율은 40.7%로 나타나 서울시장선거에 대한 투표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치구별로는 서초구가 46.4%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투표율이 가장 낮은 자치구는 중랑구로 39.1%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해 서울시장 선거와 지난 4ㆍ27 재보선 분당을 선거구의 최종 투표율은 각각 53.9%, 49.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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