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끝난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의 최종 투표율은 48.6%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시 유권자 837만4067명 중 407만8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율은 48.6%
지역별로는 서초구가 53%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동작구, 양천구, 노원구, 마포구 등도 50%가 넘는 투표율을 기록했다. 반면 중랑구(44.4%), 강북구, 은평구 등은 낮았다.
<최정호 기자@blankpress> choij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