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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달만에 200만개…씰국수 짬뽕 ‘대박’
농심에서 출시한 쌀국수 짬뽕이 한 달 만에 200만개 이상 팔려나가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쌀국수 짬뽕 200만개에 들어간 쌀은 180t으로, 작년 1인당 쌀 소비량(74㎏) 기준으로 무려 2432명이 1년간 먹을 양이다.

농심이 지난달 출시한 ‘쌀국수 짬뽕’은 쌀국수에 짬뽕국물 액상 수프와 해물 건더기가 접목된 새로운 형태의 라면으로 짬뽕의 얼큰한 맛과 쌀국수 저칼로리의 장점을 살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 쌀국수를 면발로 만든 데다 액상 수프가 들어가 있어서 권장소비자가격이 2000원으로 비싼 편이지만 쌀국수 짬뽕에 대한 반응은 상당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쌀국수 짬뽕은 로버트 할리(한국명 하일)와 아들을 모델로 한 쌀국수 홍보 UCC(손수제작물)를 제작하며 마케팅 효과를 보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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