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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계청, 보기 쉬운 ‘버블차트’ 첫 도입
통계청은 28일 일반국민들이 자신이 사는 지역과 사회의 현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버블차트로 보는 우리 지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버블차트란 데이터의 흐름을 평가하는 시스템 분석에 사용하는 차트의 하나로, 통계 결과를 주석이 붙은 풍선모양으로 나타낸 것이다. 막대그래프, 꺾은선그래프 등에 파악이 쉽고 비교가 용이하다.

버블차트 통계정보가 필요한 사람은 국가통계포털사이트인 KOSOS(http://kosis.co.kr)에 접속하면 이용할 수 있다. 몇 번의 클릭을 통해 X축, Y축, 버블의 크기 등의 조건을 설정하면 자신이 원하는 지역의 경제, 인구, 고용, 주택 등의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홍승완 기자/swan@heraldcorp.com

통계청 사이트를 이용해 버블차트로 살펴본 지역별 청년실업의 현황. 붉은색이 서울, 분홍색이 인천지역의 현황이다. 서울이 인천보다 청년실업자의 수는 많지만, 청년실업률은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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