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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개념 액션게임 ‘능력자X’, 정식 서비스 시작
[헤럴드경제=이혜미기자] 온라인 액션게임 ‘능력자X’가 10일 정식 서비스를 실시하면서 게이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일 오픈리허설로 만반의 준비를 마친 ‘능력자X’는 10일 오후 1시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능력자X는 초능력을 소재로 개성 넘치는 능력자들의 전투를 담은 신개념 액션 게임이다. 특히, 캐릭터 특성에 맞는 전략 전술을 구사하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설명이다.

정식 서비스에서 공개될 신규 캐릭터 ‘다크엔비’도 관심을 모은다. ‘다크엔비’는 화살이나 재장전 없이 자유자재로 활을 쏘는 능력자로, 빠르고 강력한 공격력을 원하는 이용자들이 선호할 만한 캐릭터다.

정식서비스에 맞춰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능력자X’의 강점인 빠른 템포의 짜릿한 액션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한편, JCE는 ‘능력자X’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29일까지 ‘능력자X’에 접속 시 크론(게임머니)와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하며, 31일까지 친구추천 이벤트를 통해 자전거와 백팩 등의 상품을 제공한다. 또, 아프리카 TV를 통해 ‘능력자X’ 방송 시 별풍선과 함께 추가 경험치, 크론 등도 지급될 예정이다.

심희규 퍼블리싱 사업실장은 “능력자X가 유사 장르의 게임에서 경험해보지 못했던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숨막히는 액션을 통한 짜릿한 손맛과 캐릭터 카드를 뽑고 모으는 재미가 더해진 ‘능력자X’의 정식 오픈에 게임 팬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능력자X’ 정식 오픈 및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nx.joycity.com)와 미투데이(http://me2day.net/heroesx)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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