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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트브랜드] 전문점 커피를 간편하게...동서식품 ‘카누’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동서식품의 ‘카누(KANU)’는 물에 타기만 하면 바로 커피전문점 커피를 간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신개념 인스턴트 원두 커피’다. 3000~4000원 하는 커피전문점의 아메리카노를 300원대로 즐길 수 있게 했다는 게 최대 강점이다.

‘카누’는 원두커피를 추출하는 방식인 에스프레소 추출 방법으로 뽑은 커피를 그대로 냉동 건조한 커피 파우더에 미세하게 분쇄한 볶은 커피를 코팅한 제품이다.

원두의 맛과 향을 최대한 잘 발현시키기 위해 기존 인스턴트 커피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와 압력으로 추출하는 LTMS (Low Temperature Multi Stage) 추출법을 사용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전국 기준으로 하루에 60만개 이상 판매되고 있으며, 대규격(30입) 제품의 판매가 10개입 판매보다 더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소비자의 재구매 비율과 품질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여름철이니만큼 카페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시원한 커피를 ‘카누’로 즐길 수 있다. 동서식품이 새롭게 선보인 ‘아이스 카누 편’ TV CF에서는 ‘카누’를 통해 카페 아메리카노의 맛과 향을 시원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카누’ 한 봉지를 물 180~200ml에 잘 섞은 후 얼음만 넣으면 아이스 카누가 완성된다. 달콤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생각난다면, 자일로스슈거를 담은 ‘카누 스위트 아메리카노’를 이용하면 된다.

‘카누’는 로스팅의 정도에 따른 ‘카누 콜롬비아 다크로스트’, ‘카누 콜롬비아 블렌드 마일드 로스트’ 2종, 브라운 자일로스 슈거가 함유된 ‘카누 콜롬비아 다크로스트 스위트’, ‘카누 콜롬비아 블렌드 마일드 로스트 스위트’ 2종 등 총 4종을 선보이고 있다.
최상인 동서식품 마케팅 팀장은 “무더운 여름날, 소비자들이 동서식품 ‘카누’와 함께 시원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동서식품은 최고의 제품을 위한 꾸준한 연구개발과 다양한 소비자대상 마케팅 활동들을 통해 ‘카누’가 여름철에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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